데이터 3직무에 대해서 나름대로 유튜브, 블로그 등을 통하여 많이 찾아봤지만 불명확한 부분들이 있었다. 그리고 내 방향성을 잡는 것에 이미 먼저 업계에 있는 멘토가 슬며시 길잡이가 되어준다면.. 얼마나 좋을까?라는 생각으로 커피챗을 신청했다. 내가 물음표 살인마였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꽉꽉 채워서 답변해 주시고, 누구보다 속 시원하게 답변해 주신 멘토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. :) 내 질문은 크게 5가지였고, 이에 대한 멘토님의 답변과 내 생각을 함께 정리해 보았다. 이 커피챗을 통해 내 방향은 한층 더 뚜렷해졌다. 구체적으로 User / Product 분석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, 서비스 지표에 대해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! Q1. 현업에서 느낀 DA / DE / DS..

23년 상반기 준비에 앞서 나는 어떠한 직무를 하고 싶은지 감이 오지 않아 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. 내가 관심 있는 직무가 통상하는 일, 특성들을 글로 정리하면 내 생각도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서이다. 직전에 했던 경험이 있다 보니 (AI / Bigdata 아카데미) 데이터를 다루는 일에는 아직도 미련이 뚝뚝이다..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교육을 들으면서 우연한 기회로 웹 개발을 찍먹 해볼 수 있었다. Django 프레임워크를 잠시 맛볼 수 있었는데, 배우다 보니 백엔드 개발에도 흥미가 생겼다. '데이터 3 직무'만으로도 내 머릿속은 이미 복잡한데, 백엔드 개발자라는 선택지가 한 개 더 생기니 매일 고민해도 답이 도무지 나오질 않는다. 이러한 내 복잡한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, 또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