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23년 상반기 준비에 앞서 나는 어떠한 직무를 하고 싶은지 감이 오지 않아 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. 내가 관심 있는 직무가 통상하는 일, 특성들을 글로 정리하면 내 생각도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서이다. 직전에 했던 경험이 있다 보니 (AI / Bigdata 아카데미) 데이터를 다루는 일에는 아직도 미련이 뚝뚝이다..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교육을 들으면서 우연한 기회로 웹 개발을 찍먹 해볼 수 있었다. Django 프레임워크를 잠시 맛볼 수 있었는데, 배우다 보니 백엔드 개발에도 흥미가 생겼다. '데이터 3 직무'만으로도 내 머릿속은 이미 복잡한데, 백엔드 개발자라는 선택지가 한 개 더 생기니 매일 고민해도 답이 도무지 나오질 않는다. 이러한 내 복잡한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, 또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..
Career story
2023. 1. 28. 15:40